스스로를 사랑하는 말,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“나는 왜 자꾸 나한테 화를 낼까?”혹시 아이가 실수했을 때 자신을 너무 다그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?「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」 (김종원 글·그림)은그런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법을속삭이듯 들려주는 그림책이에요.아이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친절하지만,정작 자신에게는 야단을 많이 치곤 하죠.이 책은 그런 아이에게“괜찮아, 너는 너라서 참 예뻐”라는 말을 조용히 들려줘요 🌷 📖 책 속 이야기이 책은 마치 속마음과 대화하듯이아이 스스로에게 예쁜 말을 들려주는 형식으로 쓰여 있어요.“괜찮아, 실수해도 너는 소중해”“오늘도 잘했어. 애썼어”“세상에 하나뿐인 너니까”짧지만 힘이 되는 말들이 그림과 함께 펼쳐지며읽는 아이의 마음을 사르르 감싸줘요...